괴산경찰서와 함께 안전을 품다: ‘어머, 피싱인가봐! 어서 끊자!’
- 호근 조
- 7월 30일
- 1분 분량
따스한 햇살만큼이나 훈훈한 온기가 가득했던 날, 우리 작업장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우리 이웃의 안전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주는 괴산경찰서의 든든한 경찰관들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 범죄로부터 작업장 가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진행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교육을 담당한 경찰관님의 친절하고 눈높이에 맞춘 설명에 작업장 가족들은 너나할 것 없이 눈을 반짝이며 귀를 기울였습니다. "모르는 번호, 황당한 내용의 전화는?" 이라는 질문에 모두가 한목소리로 "어서 끊자!"라고 외치며 피싱 범죄에 대처하는 법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가상의 상황을 연습해 보며,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배우는 이들의 얼굴에는 진지함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 피어올랐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단체 사진을 찍는 순간의 감동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찼습니다.
"바로 끊고, 전화 확인 1394"
커다란 홍보 피켓을 함께 맞잡고, ‘어서 끊자’라고 적힌 귀여운 포돌이 부채를 든 채 환하게 웃어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경찰관의 손을 꼭 쥐며 고마움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겠다고 약속하는 경찰관들의 믿음직한 눈빛이 교차하는 순간, 작업장 안은 그 어떤 때보다 끈끈한 유대감과 감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보듬는 진정한 '안전 공동체'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괴산경찰서의 따뜻한 지원 덕분에 우리 작업장 가족들은 이제 금융 사기라는 위험 앞에서도 당당하고 안전하게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었습니다. 이 소중한 인연과 배움이 우리 가족들의 일상을 더욱 밝고 안전하게 지켜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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